- 휘트니 뮤지엄 '2010 비엔날레'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아티스트. 작품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잊히지 않는 그녀의 이름은 오럴 슈미트(Aurel Schmidt) 82년생 캐나다 출신 여성 아티스트. 여기저기서 올해 여성 아티스트들의 약진을 조명했던데, 슈미트씨 또한 각광받는 신인작가 중 한 명. 지금 전시 중인 'master of the universe'. 반인반수 신화 캐릭터 '미노타우르'를 담배꽁초, 버드와이저, 콘돔, 바퀴벌레 등 불쾌한 요소들로 재구성. 마치 금연 포스터 같기도. 웬지 담배를 끊고 싶어짐. weeping woman. 멀리서보면 색이 예쁜 일러스트레이션같지만 가까이 가면 온갖 추하고 징그러운 것들의 집합체. Aurel Schmidt's wiki page in whitney P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