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트의 맥락을 따지는 것은 포기. 마감 빨리 끝내고 '위저'를 보러가야겠는데 대체 지산 리조트는 어디인가. + 소문으로 돌았던 카이저 칩스와 피터 비요른 앤 욘은 이 시기에 다른 데 가신다. 소문이었을 뿐. + 펜타포트의 소문으로 돌았던 메탈리카도 이 시기에 다른 데 가신다. + 프란츠와 킬러스는 아직 후지 전후 투어 스케줄이 없긴 한데, 유럽과 미국 투어가 바짝 붙어있어 섭외가 불가능할 거 같기도 하다. + M83과 로익솝은 두 군데 어디서도 안 데려 오겠지? ㅠ_ㅠ (추가소식: 펜타에서 베이스먼트작스와 로익솝을 데려온다는 소문이, 오 마이 갓, 이러면 곤란해!) + 참고로 홀해 ROCK WERCTHER 라인업. 세상은 불공평한 것. 토달지 마세요.ㅠ_ㅠ 그래도 작년에 비해 라인업이 약해서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