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facebook.com/absolute 90년대에 독창적인 시리즈 네이밍과 그에 걸맞는 위트있는 광고를 보여줬던 앱솔루트 보드카. 요즘은 셀러브리티와 공동 프로모션을 하는 쪽으로 프로모션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올초에 스파이크 존즈와 했던 i'm here도 이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다. 6월에 런칭하는 앱솔루트 보드카의 신제품은 스파이크 리가 콜라보한 앱솔루트 브룩클린. 사과와 생강 맛을 섞었다고 한다. 패션만 아티스트와 콜라보하냐, 술도 할 수 있냐는 건가. 을 비롯해 스파이크 리의 여러 영화가 그의 고향 브룩클린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저 일러스트에 나온 번지도 스파이크 리가 살았던 곳에서 가져왔다. 집 앞 계단은 stoop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뉴욕커들은 이 스툽에 앉아서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