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블로그를 90년대나 추억하는 블로그로 만들 생각은 없어요. 이 사고의 꼬리뭄은 그저 우연일 뿐. 그리고 나는 지금 만취 상태거든요. 의 롭 식으로 리스트를 만든다면 내가 '지금'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간은 1995년 영국이에요. 특히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두번째는 널바나 살아생전 롤라팔루자겠죠.:-) The Common People (Non Fighting Version) By Pulp (저비스 뽀샵에 쓰러지겠다. 뒷다마 노래라는 건 다들 아실랑가) Pulp - Disco 2000 (Glastonbury 1995) (허세도 아무나 부리는 게 아니다) Bjork - It's Oh So Quiet - Smash Hits Awards 03 Dec 1995 (원래 뮤비는 스파이크 존즈가 찍었는데 오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