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다방/hot shot

happy music videos night

marsgirrrl 2010. 1. 31. 01:24
 동네마트에 갔다가 Oh!를 듣는 순간 대충격. 이런 노래를 가지고 좋고 나쁨의 실랑이가 벌어지다니. 이건 악몽이야.


the two man gentlemen band - william howard taft(부제: 젠틀맨의 팀웍)

 
spoon - the underdog(부제: 이상적인 주변풍경)


Metric - Gimme Sympathy(부제: 공평한 분업)


The B-52s - Funplex (부제: 뻔뻔한 유치함은 즐거움을 부른다)


BEGGARS - You & Me(부제: 킹크스 열공, 코스프레는 밥 딜런) 


Rymdreglage - 8-bit trip(부제: 여기 나오는 전자오락을 다 안다면 당신은 30대) 


Mum - They Made Frogs Smoke 'Til They Exploded(부제: 메메메메)


The Dodos - Fables(부제: 나의 사랑 도도스) 


She & Him - Why Do You Let Me Stay Here?(부제 : <500일의 썸머>로 국제적인 bitch가 된 조이 데샤넬)

AND,
I said that i gonna quit my job. am i happy? i don't know, but i want to be.

AND,
유년 시절의 유머 감수성을 심어주신 길창덕 화백님의 명복을 빕니다. 20대에 뒤늦게 사춘기 앓게 만든 샐린저 작가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