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컴백 가뭄에 콩나듯 쓰는 블로그라고 해도 외부 압력에 의해 막히니 괜히 답답했다.경마장 가는 길에 납치되었는 블로그 돌려받는데 걸린 시간 1주일.이 모든 언어들이 사라지더라도 지금은 몸에 새기는 기분으로.남에게 새기려 노력하지 말고 그냥 자신의 몸에. 텍스트 자위입니다.아만다 팔머씨가 그 의지를 대신 표현해줌. 생존기 2012.09.03